☞enka club 애창곡/백영탁 애창곡

なみだ月 城之内早苗

ssarang 2018. 11. 16. 21:57

なみだ月(눈물어린 )

作詞:かず翼   作曲:徳久広司
歌 : 城之内早苗(じょうのうち さなえ) 訳 : 演歌守役
 
아라이가미사에 사미시게니
洗い髪さえ 淋しげに

감은 머리결마져 쓸쓸한


키시무카쿠레유 타비노야도
きしむ隠れ湯 旅の宿

삐걱이는 외딴 온천장 여로의 숙소


코나이아나타토 시리나가라
来ないあなたと 知りながら

오지않을 당신인걸 알면서


마테바요아케가 토오스기루
待てば夜明けが 遠すぎる

기다리면 새벽이 멀기만 하네


카나우하즈나이 카타코이오
叶うはずない 片恋を

이루얼질 없는 짝사랑을


나이테이루요나 요이노츠키
泣いているよな 宵の月

슬퍼하고 있는 듯한 초저녁



야도노유카타니 키가에테모
宿の浴衣に 着替えても

숙소의 유카타로 갈아입어도


히토리카나시이 우스게쇼-
ひとり哀しい 薄化粧

혼자선 서글픈 옅은화장


유메오미타노가 와루이노토
夢を見たのが 悪いのと

꿈을 것이 나쁜 것이라


세메테후쿠노카 요루노카제
責めて吹くのか 夜の風

꾸짖으며 부는 바람인지


후레테모라에누 코노무네노

ふれてもらえぬ この胸の

어루만져 주지 못할 가슴의


코이오네무라스 마도노츠키
恋を眠らす 窓の月

사랑을 잠재울 창에 비친 달



노메바노무호도 나미다헤토
飲めば飲むほど 涙へと

마시면 마실수록 눈물로


카와루오사케노키리노나사
かわるお酒のきりのなさ

변하는 술의 덪없음


요베도토도카누 코노오모이
呼べど届かぬ この想い

불러도 전하지 못할 연정을


다이테와타시와 이키테유쿠
抱いて私は 生きて行く

품고 살아가네


소라니타돗타 오모카게니
夜空(そら)にたどった 面影に

밤하늘을 두리번거리다 찾은 당신 모습에


우루무오보로나 나고리츠키
うるむおぼろな 名残り月
눈물이 앞을 가려 어슴프레 비치는 아쉬운 달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