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路の酒 鳥羽一郎
旅路の果ての 居酒屋に 여로의 끝역 선술집에
一輪ゆれる 赤い花 한송이 흔들니는 붉은 꽃
きびしい冬に 冬に咲いている 혹독한 겨울에 피어 있네
お前のような べに椿 그대와 같은 붉은 동백
俺の心に 俺の心に 내 마음에 내 마음에
きれいだよ 예뻐요
待っことばかり 慣れました 기다림에 만 익숙해 젔어요
笑った顔が 浮かぶ夜 웃는 얼굴이 떠오르는 밤
やすらぐ町に 着いたなら 평온한 마을에 도착하면
お前を早く 呼びたくて 그대를 빨리 부르고 싶어
待っていてくれ 待っていてくれ 기다리고 기다려 주며
変わらずに 변한지 않고
まごころしみる あたたかさ 진정 스며드는 포근한 함
忘れて生きた 夜はない 잊고 살았던 밤은 없었어
旅路の酒に 抱く夢は 여로의 술에 안기는 꿈은
お前とふたり 生きること 그대와 두리서 살아가는 것
酒は今夜も 酒は今夜も 술이 오늘 밤도 술이 오늘 밤에도
しみとおる 깊숙히 스며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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