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ka club 애창곡/회장 안홍순 애창곡

日向灘 - 歌:鳥羽一郎  

ssarang 2019. 8. 17. 13:16

日向灘ひむか)  - 歌:鳥羽一郎  
作詞:山田孝雄  
作曲:中村典正

ひむかの朝日が 熱く燃えて登るぜ   휴의카의 아침해가 드겁게 떠올라
真っ赤に染まる ともべりに   새빨갛게 물드는 뱃머리에
親父が仕留めた 大物の  아버지가 쏘아잡은 큰놈의 
いのちの傷跡 男の血が騒ぐ  발버등친 상처에 사나이의 피가 끓어
潮吹き破れ 何度も縫った   물보라에 찢겨 몇번이나 꿰멘
大漁旗は お袋さんのぬくもりだ   만선깃발은 어머니의 따스함이

あの娘(こ)に貰った 赤い薔薇の花束   그낭자에게서 받은 빨간 꽃다발
祝いに添えて 花言葉   축하에 곁들어진 꽃말은
あなたに想いを 託します   당신에게 내마음을 맡기겠어요
舳先(へさき)に飾って 今日から二代目さ   뱃머리에 장식 하고 오늘부터 二代째야
黒潮抱いた 母なる空に   검은해류 품은 어머니 같은 하늘에
万里(ばんり)を越えて ふたりの花が咲くだろう   멀고먼 길 건너서 두사람의 꽃이 피겠지

さばさばするぜと 寒い洒落など言うなよ   후련하구나 썰렁한 익살 떨지말게
かつおが来るぞ ごつごつと   가라댕이가 온다 뿔쑥불쑥
まぐろは悠悠 群れてくる   참치는 느긋하게 떼지어오내
おごじょを待たせて 山椒(さんしゅ)に鈴かけて  아가씨를 기다려서 산초나무에 방울 걸듯 
夢追い船は 海原暮し   꿈을 쫓는 배는 드넓은 바다생활 
ひむかの沖に 稗搗節(ひえつきぶし)が届くのさ  히무키 앞바다에 히에츠키 가락이 닿을거야

※ 아버지 어머니의 혼이..追憶이..담긴 豊漁旗.라고하네요.
日向灘ひゅうがひむか、ひるが、ひうが、にこう、ひなた): 1 地名; 2 列車名; 3 艦船名; 4 その他;:

        북서태평양의 미야쟈키(宮崎)현 동북부연안 해역을 가르킴.
黒潮(くろしお 태평양을 흐르는 난류)가 지나가면 イワシマグロカツオ가 회유하는 좋은 어장

       景観이 아름다운 日豊海岸日南海岸을 잇는 国定公園으로 지정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