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ka club 애창곡/백영탁 애창곡

恋宿  若山かずさ

ssarang 2019. 2. 2. 18:27

恋宿  若山かずさわかやま かずさ)


声を殺して 小指を噛んで   목소리를 억누르며 새끼손가락을 물고
恋の恋のいたみを こらえて泣いた   사랑의 사랑의 아픔을 참고 울었지
霧に抱かれた 山峡(やまあい)の    안개에 묻힌 산골자기의  
風のほそ道 かくれ宿    바람의 오솔길 숨겨진 숙소
今日から あなたに   오늘 부터 당신에게
命あずけます   목숨을 마낌니다



愛の区切りが つかないままに   사랑의 매듭을 짓지 않은채로
好きと好きとなんども    좋아해 좋아한다고 몇번이고 
言わせるあなた    말하게하는 당신
窓の向こうの 渓川で   창문 넘어 저쪽의 개천에서
わたしみたいに 泣く河鹿(かじか)   나처럼 우는 개구리
今日から あなたに   오늘부터 당신에게
命あずけます    목숨을 마낌니다



夢のしずくを いとしみながら    꿈의 물방울을 사랑스러 하면서
肌の肌の火照(ほて)りを    몸의몸의 달아오름을 
しずめる湯舟   가라앉히는 욕조
あまい切ない 湯けむりに   달콤하고 애달픈 온천장의 수증기 
時雨ひととき 恋の宿   가을비 한때의 사랑의 숙소
今日から あなたに   오늘부터 당신에게
命あずけます    목숨을 마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