通り雨(소나기) // 歌：豊島ひとみ
作詞：竹田賢 作曲：竜崎孝路。
夜更けて裏町 灯りがうるむ
밤이 깊어져 뒷골목 불빛이 흐릿해지네
まぶたを閉じれば 浮ぶ影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모습
思い切れない みれんの糸が
단념할 수 없는 미련의 실이
濡れたこころに からみつく
젖은 마음에 휘감기네
どうせ 気まぐれ
어차피 변덕쟁이
男は 通り雨
남자는 지나가는 비
強がり言っても 女は女
강한 척 말해도 여자는 여자
やっぱり恋しい 熱い肌
역시 그립고 뜨거운 살결
マイクかたけに 誰かが歌う
마이크를 길잡이로 누군가가 부르네
どこか見ている ふられ唄
어딘가 보고 있는 퇴자맞는 노래
どうせ 気まぐれ
어차피 변덕쟁이
男は 通り雨
남자는 지나가는 비
夜更けて裏町 灯りがきえる
밤이 깊어져 뒷골목 불빛이 꺼지네
はかなく散ります なみだ花
덧없이 떨어집니다 눈물꽃
夢も古人 せなかを向けて
꿈도 옛 사람 등을 돌리고
追えば逃げてく ほそい路地
쫓으면 달아나는 좁은 골목
どうせ 気まぐれ
어차피 변덕쟁이
男は 通り雨
남자는 지나가는 비
- 출처 : 엔카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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