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劇場
作詞: 佐藤惣之助 作曲: 古賀政男
唄 : (原曲 楠木繁夫 昭和 13年)
やると 思えば どこまで やるさ 한다고 마음먹으면 끝까지 한다
それが 男の 魂じゃないか 그것이 사나이의 혼이 아닌가
義理が すたれば この世は 闇だ 의리가 시들면 이 세상은 암흑이다
なまじ とめるな 夜の雨 섣불리 붙들지 말아다오 밤비야
あんな 女に 未練は ないが 그런 여자에게 미련은 없지만
なぜか 涙が 流れて ならぬ 왠지 눈물이 멈추질 않아
男ごころは 男でなけりゃ 사나이 마음은 사나이가 아니면
わかるものかと あきらめた 알 리 있으랴 하고 단념했다
時世時節は 変わろと ままよ 세상과 시절은 변하건 말건
吉良の仁吉は 男じゃないか 기라의 니키찌는 사나이 아닌가
おれも 生きたや 仁吉のように 나도 살고 싶다 니키찌처럼
義理と人情の この世界 의리와 인정의 이 세계를
※ 人生劇場 - 이 노래의 소재는 尾崎士郎의 自伝的 大河小説인 "人生劇場"(1935년)으로,
義理と人情을 주제로한 이 소설은 무려 14회나 영화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