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그릅/enka 감상

涙の河 // 島津悦子

ssarang 2013. 7. 15. 21:42
 

涙の河 // 島津悦子

*
人は誰でも 身体のなかに
사람은 누구나 몸속에
涙の河があるという
눈물의 강이 흐른다고한다
ふたりの出会いは 奇蹟でしょうか
두 사람의 만남은 기적인가요
涙のうねりに 逆らいながら
넘처나는 눈물을 거슬리면서도
たどり着きたい 岸がある
가고 싶은 강기슭이 있답니다


**
風が枯葉を 水面に散らし
바람이 마른잎을 수면에 뿌리고
宛なく何処(どこ)か流れてく
정처 없이 아딘가로 흘러가겠큼
命を燃やした わたしの恋は
생명을 불 태웠던 나의 사랑은
しあわせ捜して 迷い子になった
행복을 찾다가 미아가 되었답니다
夜泣きしてます 思い出が
밤에 추억이 울고 있답니다


***
何処にいたって あなたを感じ
어디에 계시더라도 당신을 느끼며
できたら<時>を戻したい
할수만 있다면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
苦しさせつなさ 命の道を
괴롭고 애절한 생명의 길을
ふたりで歩けば 陽はまた昇る
둘이서 걸어가면 해는 다시 떠오르지요
夢が生きてる 証(あかし)です
꿈이 살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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