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心の唄

                             

女心の唄    歌 ; バーブ佐竹　
作詞 山北由希夫 & 作曲 吉田矢健治（昭和40年）
  
あなただけはと　信じつつ
恋におぼれて　しまったの
心変わりが　せつなくて
つのる思いの　しのび泣き

どうせ私を　だますなら
だまし続けて　ほしかった
酔っている夜は　痛まぬが
さめてなおます　胸の傷

당신만은이라고  믿고
사랑에 빠져 버렸어
변심이 애처로워서
심해지는 생각에  남몰래 울어
어차피 나를 속이면
속임 그대로를 바랬어
취한 밤은 아프지 않겠지만
깨어서도 우선 가슴의 상처

 

うわべばかりと　つい知らず
ほれてすがった　薄情け
酒がいわせた　ことばだと
なんでいまさら　逃げるのよ

女ですもの　人並みに
夢を見たのが　なぜ悪い
今夜しみじみ　知らされた
男心の　うらおもて

거탈만인줄 그만 모르고
반해 매달린 야속한 정
술이 있게 한 말이라고
왜 새삼스레 피하는 거죠
여자인데 남들 만큼
꿈을 꾼것이 왜 나뻐
오늘밤 절실히 알게 되었어
남자의 마음의 겉과 속 마음

逃げた人なぞ　追うものか
追えばなおさら　つらくなる
遠いあの夜の　思い出を
そっと抱くたび　ついほろり

散って砕けた　夢の数
つなぎあわせて　生きてゆく
いつか来る春　幸福(しあわせ)を
のぞみすてずに　ひとり待つ

달아난 사람 따위 뒤 따를것인가
쫓으면 더욱 괴로워져
먼 그 밤의 추억을
살짝 안은 그만 내버려 둬
떨어져 깨진 꿈의 수
연결하면서  살아간다...
언제인가 다가올 봄 행복(행복)을
희망을 버리지 않고 혼자 기다린다
ssarang

출처 :엔카 로사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