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の糸なら切れるけど 비의 실 이라면 끊어지지만
切るに切れない 未練の雨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미련의 비
貸してください その胸を 그 가슴을 빌려 주세요
あなたが心の 船着き場(ふなつきば) 당신은 내 마음의 선착장
せめて逢いたい こんな夜は 이런 밤은 오로지 만나고 싶어
おもかげ河 漕いでゆく 추억의 강을 저어가요
まぶた閉じれば 写し絵に 눈 감으면 그림자처럼
今もあなたが 見え隠れ 지금도 당신이 보일 듯 말듯
肩に重荷の 淋しさを 어깨에 짐 되는 괴로움을
うすめるつもりの 酒なのに 덜어보려 마시는 술인데
呑めば呑む程 あの頃が 마시면 마실수록 그 시절이
おもかげ河を 過ぎてゆく 추억의 강을 스쳐가요
あなた恋しと ねだる日は 당신 그립다고 보채는 날은
傘も持つ手も 重くなる 우산을 든 손도 무거워져요
うしろ姿の しわあせを残して 뒷모습뿐 행복을 남기고
あなたはかくれんぼ 당신은 숨박꼭질
夢でもいいから 逢いに来て 꿈이라도 좋으니까 만나러 와요
おもかげ河を 越えながら 추억의 강을 건너서요
♬ 伍代夏子さんの唄う歌の世界は...粛然とした中に漂う情念が犇々と伝わる曲が多く...聴き惚れてしまいますね〜。 この“おもかげ河”は...確か...『鳴門海峡』のカップリング曲だったように思いますが...。隠れた名曲ではないでしょうか...。懐かしく聴き惚れ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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