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ka club 애창곡/백영탁 애창곡

ほろよい酔虎伝(すいこでん) / 冠 二郞

ssarang 2021. 8. 6. 17:26

1.

お酒飲むなら ほろよい酒で   술을 마신다면 얼근하게 취하며  

 

今夜も巷の 憂さ晴らし   오늘 밤도 거리에서 시름풀이

空の月まで 浮かれて見える  하늘의 달까지 들떠 보여 

 

あの娘もほんのり 頬染めながら    그녀도 발그레 뺨을 붉히면서

お酒をつぐ手の 色っぽさ    아아 술을 따르는 손이 요염해 

 

あ~ほろよい ほろよい酔虎伝    얼근하게  취한  주정뱅이 넋두리

2.
口說き上手に  口說かれ上手    능숙하게 설득하고   설득당하는 

 

男と女の 恋遊び     남자와 여자의 사랑 놀이
      
さしつさされつ ほろよい酒で    주거니 받거니 얼근하게 취하는 술로

 

気樂にゆこうよ 人生航路    즐겁게 가자 인생 항로
      
涙もあるけど 夢もある    아아 눈물도 있지만 꿈도 있어

 

あ~ほろよい ほろよい酔虎伝    얼근하게  취한  주정뱅이 넋두리

3.
虎の尾を踏む 生き方よりも    위험을 무릅쓰며 살아가기보다는 

 

世渡り上手に なればよい    요령있게 살아가면 돼
      
我慢くらべさ この世の中は  견디며 비교하는  이 세상은

 

ほろよい気分で ゆこうじゃないか    얼근하게 취한 기분으로 가야 하잖아
      
明日も浮世の 風まかせ    아아 내일도 뜬세상의 바람에 맡겨

 

あ~ほろよい ほろよい酔虎伝    얼근하게  취한  주정뱅이 넋두리

 

酔虎伝」(すいこでん)という屋号には、ビジネスマンの憩(いこ/ 푹 쉼; 휴식)いの場、コミュニケーションの場、戦争の合間の一瞬のオアシスにしようという想いが込められているの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