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喜多條忠/作曲, 歌:弦哲也 作曲家 作品
季節はずれて 淋しげに 계절이 지나 쓸쓸하게
そっと一輪 咲く花を 살며시 한송이 피는 꽃을
[帰り花]って 言うのよと 철 지난 꽃이라고
お前がいつか 教えてくれた 그대가 언젠가 알려주었지
あれからいくつも 春がゆき 구후로 몇번인가 봄이 왔고
どうしてる? 何してる? 어떻게 지내지 뭐하고 있어
隣りでいい人 微笑(わら)っているか? 옆에서 좋은 사람 미소 짓고 있을까
今でも俺の 心の隅で 지금도 내 마음 한구석에
泣いているよな 帰り花 울고 있는 돌아온 꽃(철 지나 핀꽃)
つかみそこねた 夢だって 잘못잡고 나간 꿈도
追えばいつかは かなうのを 쫓아 따르면 언젠가는 이루어 지기를
[帰り夢]って 言うのよと 도라오는 꿈이라고 말하는거야
くだけた俺を 支えてくれた 부서진 나를 부축해 젔어
ふたりで流れた 北の街 둘이서 흘러 지낸 북역의 마을
粉雪よしばれるね 가랑 눈이 살을 애느듯 추워
若さの炎で 薪(たきぎ)を焚いて 젊음의 불꽃으로 장작불을 피우고
体を寄せて 心を寄せて 몸을 기대고 마음을 의지하며
明日を待ってた ふたり花 내일을 기다렸던 두 사람 꽃
あれからいくつも 春がゆき 그후로 몇번인가 봄이 오고
どうしてる? 何してる? 어떻게 지내지 뭐하고 있어
笑顔でいい人 包んでいるか? 웃는 얼굴로 좋은 사람 감싸고 있는가
今でも俺の 心の隅で 지금도 내마음 한구석에서
咲いているよな 帰り花 피어 있네 돌아 가는 꽃
※ 帰り花(かえりばな)とは、11月頃の小春日和(こはるびより)に、桜、梅、梨、躑躅などの草木が本来の季節とは 異なって咲かせた花のこと, 二度咲きの花。철 지나 피는 꽃, 돌아 가는 꽃.
ひとが忘れた頃に咲くので、「忘れ花」といった言い方もされる。
※ つかみそこね(掴み損なう) ; 手で物を掴み損なう(손으로 물건을 잘못 잡다)
損ねる(そこねる): 人の気持ちを傷つける, からだの調子を悪くする(건강기분따위를상하게하다,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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