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ka club 애창곡/백영탁 애창곡

酒とふたりづれ / 岡 千秋

ssarang 2021. 2. 10. 11:27

路地にこぼれる 流行歌(はやりうた) 골목에서 흘러 넘치는 유행가

聴けば昔が 近くなる   들으면 옛날이 엇그제 같아

男と女の 酒もいい   남자와 여자가 함께하는 술도 좋고

ひとり手酌の 酒もいい   혼자서 자작하는 술도 좋아

おもいでばかり 浮かぶ夜は   수 많은 추억들이 떠오르는 밤은 

酒よおまえと ふたりづれ   술이여 너와 함께 둘이는 동반자

 

夢を肴に 酔いしれた   꿈을 안주 삼아 몽땅 취했던

あれは三十路(みそじ)の半ば頃   삼십대의 중반 무렵

今更わびても もう遅い   이재와서 사죄한들 이미 늦어

惚れて別れた あのおんな   좋아 했다 해어진 그 여인

心が寒い こんな夜は   마음이 허전한 이런 밤에는

酒よおまえと ふたりづれ  술이여 너와 함께 둘이는 동반자

 

紺(こん)ののれんの 向こうから   갈색 포럼의 저쪽편에서

沸かすやかんの 音がする   주전자의 물 끓는 소리 나네

もひとつつけてよ いいからさ   한잔 더 따라줘요 좋으니까

少し熱めの 北の酒   조금 따근한 북역의 술로

小雨が肩に 染みる夜は   가랑비가 어깨에 스미는 밤에는

酒よおまえと ふたりづれ   술이여 너와 함께 둘이는 동반자

北海道には現在11(+1)もの清酒蔵があり、日本酒が造られています。

「酒なくて何の己が桜かな」ま~花より団子の人生である。又人生の潤滑油とも言える。鈴虫の声を聞き飲む夜の酒の味も又風流であ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