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ka club 애창곡/백영탁 애창곡

湯の宿   美空ひばり

ssarang 2020. 8. 14. 17:03

お前が締める 塩瀬(しおぜ)の帯に  그대가 졸라매는 명주의 허리 띠에  

 

手を貸す 男の哀しさよ   거드는 남자의 슬픔이여

 

山の湯の宿 わかれの朝は   산 속의 온천숙소 이별의 아침은 

 

雨もしくしく 雨もしくしく   비도 흘쩍흘쩍 비도 흘쩍흘쩍

 

泣いて降る   울며 내리네

 

 

愛した俺が 苦しめたのか   사랑 했던 내가 괴롭혔던걸까

 

こんなにか細く 痩せた肩   이렇게 가냘프게 메마른 어깨

 

わびるこころは 言葉にならず   사과하는 마음은 말이 되지않아

 

そっと支えて そっと支えて   지그시 떠 밪쳐 지그시 떠 밪쳐

 

やるばかり   줄 뿐이야

 

 

未練になるから 帰りの汽車は   미련이 되니까 돌아가는 기차는

 

ひつりで乗るわと 言うおまえ   혼자서 타는거라고 말하는 그대

 

辛い別れを せかせるような   괴로운 이별을 재촉하는 듯한

 

川の瀬音が 川の瀬音(せおと)が   강의 여울 물소리가 강의 여울물 소리가 

 

身にしみ   마음에 사무치네

 

※ 手(て)を貸(か)・す: 手助けをする。手伝う。助力する。手を添える。

                             (거들다 조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