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ka club 애창곡/회장 안홍순 애창곡

[海峽氷雨] 市川由紀乃

ssarang 2017. 5. 19. 16:53


[海峽氷雨]

 
作詞 : 木下龍太郞
作曲 : 市川 昭 介
歌手 : 市川由紀乃
 
1.
明日の船でも  いいはずなのに
なんでこの手を  振り解(ほど)く
淚を見るのが  嫌なのならば
笑顔つくって  送るから
あなた 最後のわがまま 聞いて
後を追う背に  海峽氷雨

내일 떠나는 배로 가도 괜찮을텐데

어찌하여 이 손을 뿌리치나요

눈물을 보는게 싫으시다면

미소를 지어 보내 드릴께요

저의 버릇없는 말 마지막으로 들어주세요

뒤를 쫓는 등에 해협의 싸락눈이.. 

2.
二人暮らしに  見付けた部屋は
一人住むには  廣すぎる
あなたが殘した  小さな合鍵(かぎ)が
やせた女の 掌(て)に重い
見たくなかった 幻(まぼろし)なんて
夢を濡らして 海峽氷雨

둘이 살기위해 구한 방인데

저 혼자 살기엔 너무 넓어요

당신이 두고간 작은 열쇠도

야윈 여자의 손바닥엔 무거운걸요

환상 따위는 보고싶지 않아요

꿈을 젖시며 내리는 해협의 싸락눈 

3.
春は遲れる  北國だけど
もっと今年は  遲くなる
幸せ載せてく  連絡船に
すがる未練の  浮標(ぶい)あかり
あなた どうして 生きれば いいの
こころ凍える  海峽氷雨

                                                                         

원래 봄이 늦은 북녘땅이지만

올해는 더욱 늦게 오는군요

행복을 싣고가는 연락선에

매달리는 미련의 부이(buoy)의 불빛

이제부터 나혼자 어떻게 살아가면 되나요

마음도 얼어붙는 해협에 내리는 싸락눈


출처 : 엔카가 흐르는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