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の長崎

[里見浩太朗] 雨の長崎

雨の長崎

作詞：高畠じゅん子
作曲：中川博之

オランダ坂で 出逢った女の   오란다 비탈길에서 만난 여자의
うしろ姿が おまえに似てた   뒷모습이 당신을 달망았어

尋ねて丸山 捜して新地   마루야먀 산을 찾아 신지에
絹糸みたいに しとやかな    명주실처럼 얌전한 
長崎に 長崎に 今日も雨が降る   나가사키에  ~ 에 오늘도 비가 내린다

おまえの声が 聞こえるような   당신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サンタマリアの 優しい瞳   산타마리아의 상량한 눈동자 
逢わずに帰ろか 逢わせてほしい   마난지 않고 돌아설가 보고싶어
うわさを信じて 石畳   소문을 믿고 돌포장길(돌층계)
この街で この街で ひとり思案橋   이거리에서 ~ 혼자서 시안교

港が見える ホテルの酒場   항구가 보이는 호텔의 바
想い出してる 別れた夜を   추억을 되색여 해어진 날의 저녁을
流れて中島 忘れて出島   흘러 나카지마 대지마는 잊고
幸せ祈って ふりむけば   뒤돌아 보며 행복을 빌어
長崎に 長崎に 今日も雨が降る   나가사키에 ~ 오늘도 비가 내린다.

 

나가사키시는 규슈의 북서부에 위치한 도시에서 나가사키 현의 현청 소재지이다. 
예로부터 외국으로의 관문으로서 발전하고 온 항만 도시이다. 에도 시대는 국내 유일의 무역항 出島(데지마)를 갖고 유럽에서 많은 문화가 들어왔다. 외국의 문화 유입의 영향이나, 언덕(オランダ坂)(이 많은 거리 등에서 일본 내 다른 도시와는 다른 경관을 보유하고 있다. 또 현내 최대의 인구를 가진 나가사키 현의 중심 도시이다

나가사키에는 1945년 8월9일 원폭이 투하 되어 74,000명이 사망했고 75000명의 부상자를 내고 일본은 항복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