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ka club 애창곡/백영탁 애창곡

夫婦しぐれ 小林幸子

ssarang 2014. 4. 2. 18:49
 

 

夫婦しぐれ

小林幸子

 

風邪(かぜ)を ひくよと 傘(がさ)さして
かばう 声(こえ)さえ あたたかい
夫婦(めおと)しぐれに もうこの 胸(むね)が
痛(いた)く なるほど 好(す)きなひと
あ~あ あなた あなた
あなた しかいない

감기든다고 우산을 받쳐주며
감싸주는 목소리조차 따뜻해
부부 가을비에 다시 이 가슴이
찡하도록 좋은 사람
아~아 당신 당신
당신밖에 없어요

酔(よ)った ふりして 負(お)ぶさり
広(ひろ)い 背中(せなか)で 泣(な)いた 日(ひ)よ
人(ひと)の  一生(いっしょう)  いい日(ひ)も くると
越(こえ)えた 涙(なみだ)の  水(みず)たまり
あ~あ あなた あなた
あなた しかいない

취한 척하고 업혀
넓은 등에서 울었던 날이여
사람의 일생 좋은 날도 온다며
넘어온 눈물의 웅덩이
아~아 당신 당신
당신밖에 없어요

どこへ 行(い)っても 一(ひと)つの 屋根(やね)に
住(す)める しあわせ あればいい
夫婦(めおと)しぐれに うなずき あって
肩(かた)で   あまえて  ついてゆく
あ~あ あなた あなた
あなた しかいない

어디에 가더라도 한 지붕아래서
살 수 있는 행복 있으면 돼요
부부 가을비에 뜻을 맞춰(서로 수긍하다)
어깨로 기대며 따라 갑니다
아~아 당신 당신
당신밖에 없어요 

 

                                                           

 

                                          

[

'☞enka club 애창곡 > 백영탁 애창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女のしぐれ  (0) 2014.04.19
雪つばき 村上幸子   (0) 2014.04.02
女のしぐれ宿 角川博  (0) 2014.03.27
修善寺の宿  (0) 2014.02.19
湯けむりの宿 唄 : 岡千秋  (0) 2013.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