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芸の宮島]
作詞 : 仁井谷俊也 作曲 : 弦 哲 也
歌手 : 水森かおり
1.
ひとりで旅する 女の背中
泣いているよに 見えますか
あなたをどんなに 愛しても
いつかこころの すれ違い
安芸の宮島 朱色(しゅいろ)の鳥居
胸の痛みを わかって欲しい...
혼자서 여행하는 여자의 등이
울고 있는것처럼 보이는지요
당신을 아무리 사랑하고 있어도
언젠가는 마음이 어긋날때도 있겠지요
"아키의 미야지마" 빨간색의 신사의 대문
가슴아픈 사연을 알아주면 좋으련만...
2.
感じていました あなたは何時も
愛の狹間(はざま)で 搖れていた
こんな小さな 指輪でも
捨てる勇氣が ありません
安芸の宮島 彌山(みせん)に立てば
瀨戶は引き潮 淚でかすむ...
감을 잡고 있었지요 당신은 언제나
사랑의 좁은 틈새에서 흔들리고 있음을
이 작은 반지나마
버릴 용기가 제겐 없습니다
"아키의 미야지마" "미센" 산봉에 서면
좁은 해협은 썰물땐지 눈물에 어리네...
3.
未練という名の こころの霧は
いつになったら 晴れますか
あなたを忘れる おんな旅
今で終りに したいから
安芸の宮島 夕陽の海よ
生まれ變われる あしたが欲しい.. .
미련이라 이름지어진 이 안개는
언제쯤이면 갤수 있을가요
당신을 잊기 위해 따나온 여자의 여행
지금이라도 끝내고 싶으니까
"아키의 미야지마" 석양빛 감도는 바다여
다시 태어날수 있는 내일이 부려워...
*安芸(あき) 아키, 예전엔 일본의 지방행정구였던 "國(구니)"의 하나로, 현재 廣島縣 서부에 해당하는 지역을 말한다.
*宮島(みやじま) 미야지마, 사람과 신이 공존한다는 섬. 일본 삼경(三景) 즉 일본에서 곱는 삼대 절경중의 하나로, 세계문화유산인 巖島神社(이쯔쿠시마 진쟈)가 있는 곳이다. (이쯔쿠시마 신사)
출처 : 엔카가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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