裏町ぐらし
*まねき猫(招き猫)
앞발을 들고 흔들면서 사람을 부르는
모양을한 고양이 인형이다. 장사나 집안 번영을
위해 복을 부르는 장식구로 일본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인형이다. 지금은 이름있는 장인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예술성 있는 작품도 많다 한다.
裏町ぐらし
唄 : 上杉香緖里
ほこりまみれの まねき猫
やぶれ障子に 繩のれん
化粧わすれた 女將(おかみ)の顔に
耐えてしのんだ 影がある
割れたガラスに 娘の寫眞
そっと見つめる 裏町ぐらし...
먼지 투성이의 고양이 인형
찢어진 장지문에 새끼줄 주렴
화장키 없는 안주인의 얼굴엔
참고 견디어 온 그림자가 드리워 있네
깨어진 유리 사이로 딸의 사진을
살짝 바라보는 뒷골목 살이...
裸電球 ゆれている
壁につきさす すきま風
どこお步いて 來たのだろうか
泥をかぶった 靴ふたつ
灯とどかぬ 無口な背中(せな)で
ひとり盃 しずかな酒よ...
갓없는 전구가 흔들거리고
벽에 내려 꽂히는 틈새 바람
어디를 거닐다 온 것일까
진흙을 덮어 쓴 구두 한 결레
불빛이 닿지 않는 등 뒤에서 말없이
혼자 잔을 들고 마시는 조용한 술이여...
すこしゆがんだ 神柵に
枯れて下向く 百合の花
右の目尻の ちいさな疵(きず)が
どこか似ている あのひとに
窓をつたわる しずくの音は
雨の吐息か 裏町ぐらし...
약간 비툴어진 신단 위엔
시들어 고개 숙인 백합 꽃
오른쪽 눈꼬리의 작은 흉터가
어딘지 모르게 그 사람을 닮아있네
창을 타고 흘러 네리는 빗방울 소리
비의 한숨인가 뒷골목 살이...
출처 : 엔카컴나라
作詞 : 田村隆, 作曲 : 岡千秋
소개하는 곡은
2011년 8월 24일 "別府航路"와
커플하여 릴리스된 上杉香緖里의 최신 싱글에
수록된 곡이다. 여자 혼자 꾸려 나가는 작은 가게,
헤어진 남편과 딸을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어머니의 마음.
全篇에 걸처 너무나 초라한 형상이 리얼하게 묘사된
가게의 안주인 어머니, 그 심정을 마치 제3자가
되어 부르는 上杉香緖里의 왕도엔카이다.
上杉香緖里,
본명 井木あゆみ. 1975년생.
新潟縣 西蒲原市 출신 신예 가수이다.
1995년 "風群"으로 데뷔, 이듬해 1996년에는
제33회 골든엘로상 음악신인상 수상. 같은 해에
"北棧橋" "おんな神輿"등을 발표, 제6회 NHK 신인가수
콘테스트에서 신인상을 수상한다. 이후 2006년 까지
매년 싱글 2장씩을 발매하는 저력을 과시한다.
방년 20세에 가요계로 진출, 16년을 한결
같이 노래만 불러왔다. 짧지만 미묘한
Vibrato와 야멸진 창법으로 혜성
처럼 떠 오른 그녀를 일본
엔카계가 주목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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