湖水 노사모 애창곡/金錫烈(회장) 애창곡

男の酒

ssarang 2012. 4. 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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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の酒


1.男ひとりの 手酌の酒は

남자 혼자서 자작 하는 술은

かんもあつめな にがい酒

좀 뜨겁게 데운 씁쓸한 술

酔ってどなる 明日じゃないが

취한다고 어찌되는 내일도 아니지만

胸の寒さを 胸の寒さを

차 거운 가슴을 차 거운 가슴을

訊くなのぞくな 露地あかり

묻지마 들어다 보지마 골목등이여


2. まるいちゃぶだい あいつとふたり

둥그고 낮은 상에 그 여석과 둘이서

心つくしの 皿小鉢

정성을 다한 접시 작은 대접

よせよ今さら みれんじゃないが

그만둬 세삼스레 미련이 아닌가

惚れていりゃこそ 惚れていりゃこそ

반 하고 있기에 반 하고 있기에

渡りきれない 川もある

건너갈수 없는 강도 있어


3.苦労くの字に からだを削る

고생의 고자에 몸을 깍는

そんな女に 春はいつ

그런 여자에 봄은 언제 오나

はしご酒して はずみをつける

이차 삼차 술 마시고 탄력을 붙여

別ればなしを 別ればなしを

헤어지 잔 이야기를 헤어지 잔 이야기를

なまじとめるな 夜の

섣불리 말리지마라 밤 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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