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林火山의 兵法

武田信玄（타케타 신겐)의 兵法

         戰國時代의武將(다케다 신겐)1521-73

 

其疾如風: 　はやきこと　かぜのごとく (바람처럼 빠르게)

其徐如林:　しずかなること　はやしのごとく(숲속처럼 조용하게)　

侵掠如火:　しんりゃく　すること　ひのごとく(불처럼 침략하고)　

不動如山:　うごかざること　やまのごとし(산처럼 멈출지어다.)　

 

<손자병법>에는 여기에 두 가지 원칙을 더 제시합니다.

어두울 음자, 음(陰), 난지여음(難知如陰)이라! 숨을 때 칠흑 같은 어둠과 같아야 한다.

천둥 정(霆)자, 정(霆), 동여뢰정(動如雷霆)이라! 움직일 때는 우레와 천둥과 같아야 한다.

인생을 한 편의 전쟁 드라마라고 표현한다면 이 손자병법의 표현 풍림화산은 한 사람의 인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람처럼, 숲처럼, 불처럼, 산처럼, 어둠처럼, 천둥처럼, 인생의 다양한 상황에 맞는 다양한 판단과 결정은

그 인생을 더욱 의미 있고 가치 있게 만듭니다.

인생, 풍, 림, 화, 산처럼 결코 안정적이고 편안하지만은 않은 불확실한 한 편의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