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 했던 방울꽃님, 허슬한 이 집 까지 찾아주셨군요. 홈페이지 강제 철거로 올때 갈때 없이 발황 하던차, 급조해낸 불로그라서 그야말로 보잘것 없는 느추한 집인데 ... 귀 하신분이 오셔서 부끄럽습니다. 초라한 집안에 갑자기 꽃 향기가 넘실 거리면서 환한 빛이 �아 나는 구만요. 외롭지 않네요. 감사 합니다. 일전에 선생님 잔치에서 뵙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카페 활동을 열심히 하시는 분홍보자기님 까지 소개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열심히 가꾸고 다듬어서 쓸만한 쉼터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따끈한 오차는 늘 준비해 두고 있습니다. 자주 들려 차 한잔 하고 가세요. 거듭 감사 드립니다. ssarang 인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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