裏と表のブルース 鳥羽一郎
ボロと錦(にしき)は 表と裏の 결점과 비단은 겉과 속의
垣根(かきね)越しかは 浮世みち 울타리를 넘어 세상 길
裏があっての 人生かるた 속이 있어 인생 놀이
小窓(まと)の夜空は 四角に晴れて 작은 창의 밤 하늘은 사각모양 맑고
月は十五夜달은 달은 보름달 밤
母の… 母の… 母の… 笑顔変わる 어머니… 어머니의 웃는 얼굴로 바뀌네
青い畳みが 破れたならば 푸른 다다미가 찢어 젔다면
裏を返して また生かす 뒤집어서 또 살려라
裏があっての 表じゃないか 속이 있어 겉이 있잖은가
夢に破れりゃ また逢い会わせ 꿈에 깨지면 또 맞 꿔메서
表通りを 큰 길을
母と… 母と… 母と 歩いてみたい 어머니… 어머니와 걸어 보고 싶어
西に沈んだ 太陽だって 서쪽으로 저무는 태양도
朝になったら また昇る 아침이 되면 또 떠 오르네
裏があっての 明日じゃないか 속이 있어 내일이 있지 않은가
春になったら 桜の下で 봄이 되면 벗꽃 아래서
抱いてやりたい 안아 드리고 싶어
母の… 母の… 母の… か細い肩を 어머니… 어머니 가냘픈 어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