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裏と表のブルース  鳥羽一郎

ssarang 2020. 3. 10. 15:42

のブルース  鳥羽一郎

 

ボロとにしき の   결점과 비단은 겉과 속의

垣根(かきね)しかは 浮世みち   울타리를 넘어 세상 길

があっての 人生かるた   속이 있어 인생 놀이

小窓(まと)夜空 四角れて   작은 창의 밤 하늘은 사각모양 맑고

十五夜달은   달은 보름달 밤

… … … 笑顔変わる   어머니  어머니의 웃는 얼굴로 바뀌네

 

みが れたならば   푸른 다다미가 찢어 젔다면 

して またかす   뒤집어서 또 살려라

があっての じゃないか   속이 있어 겉이 있잖은가

れりゃ またわせ   꿈에 깨지면 또 맞 꿔메서

表通りを  큰 길을

… … と いてみたい   어머니 어머니와 걸어 보고 싶어

 

 

西にんだ 太陽だって  서쪽으로 저무는 태양도

になったら またる   아침이 되면 또 떠 오르네

があっての 明日じゃないか   속이 있어 내일이 있지 않은가

になったら で   봄이 되면 벗꽃 아래서

いてやりたい   안아 드리고 싶어

… … … を  어머니… 어머니 가냘픈 어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