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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中相合傘(せっちゅうあいあいがさ)
作詞: 池田充男 作曲:弦哲也
歌 : 伍代夏子 訳 : 演歌守役
아- 아나타 코코카라사키와
あゝ あなた ここから先は 아- 당신 여기서부터는
진세이후부키노 타비데스네
人生乱吹(ふぶき)の 旅ですね 세찬 눈보라 속 인생의 여로군요
코이와오모타이 토우게와후카이
恋はおもたい 峠は深い 부담스런 사랑 험해지는 고갯마루
아이아이가사데 코에테유쿠
相合傘で こえてゆく 함께 우산을 받쳐들고 넘어가네
야미마니유키노 메가히카루
やみ間に雪の 目がひかる 어둠 속 눈이 지켜보고 있네
아- 아나타 코노후시아와세
あゝ あなた この不しあわせ 아- 당신 이 불행함에도
소레데모와타시가 스키데스카
それでもわたしが 好きですか 그런데도 내가 좋으신가요
츠라쿠나이카토 코히자오사스리
辛くないかと 小膝をさすり 힘들진 않냐며 무릅을 어루만지며
다키시메라레랴 세츠나쿠테
抱きしめられりゃ 切なくて 안아주면 애달퍼져
호로호로나키노 나미다고에
ほろほろ泣きの なみだ声 흐느껴 울며 눈물에 젖는 목소리
아- 아나타 오모이와오나지
あゝ あなた 想いは同じ
아 당신 연정은 매한가지
이데유데윳타리 야스미마쇼
いで湯でゆったり やすみましょ 온천에서 마음편히 쉬어요
이키테미세마스 시누키니낫테
生きてみせます 死ぬ気になって 죽을 각오로 살아보렵니다
아이아이가사와 이노치가사
相合傘は いのち傘 함께쓰는 우산은 생명의 우산
오야도노아카리 하야쿠코이…
お宿の灯り はやく来い… 숙소의 희망 빨리 내게 오렴…
切なく、そして燃え上がるほどの強い愛に生きる女心を艶(あで)やかに歌った伍代夏子の真骨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