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 新本創子 作曲 宇崎竜童
(セリフ) 渡 哲也 (배우)
人がゆく道の裏に 花は咲く・・・ 세상사는 뒷골목에 꽃은 핀다
昔そんなふうに おそわったもんです 옛날에 그렇게 배웠지요
時代おくれだろうと 세상에 뒤쳐질 낡은 생각이라고
世の中が捨ててしまった ものにこそ 버려버린 그런 말속에
大事なものが ありはしないでしょうか 소중한것이 있느것 아닐까요
奈落へ落ちた 不器用者(もん)が 절망의 나락에 떨어진 못난놈이
いつか咲かせる 桜花 언젠가 피울 벗꽃
誠を洗い・・・誠を尽くす・・・ 마음을 씻고 ・・・ 정성을 다하여
それが男の 合言葉 (あいことば) 그것이 남자의 모토(モットー)
お噂は聞いて おりました 소문은 듣고 있어요
そちらこそ まっすぐなお人だ 그쪽이야 말로 독바른사람이다
男の道の 風雪(かぜ)を背に 남자의 길은 풍설을 등에 지고
一期一会の 一期一会の 酒を酌む 단 한번 그런 만남 의 술을 따라 마신다
(セリフ)
損をして生きてきたなんて 思っちゃいない 손해를 보고 살았다곤 생가지않아
これは自分に 云いきかせてます 이것은 자신에게 말하고 있어요
淋しい女に もう一度・・出逢ったら 외로운 여자를 다시 한번... 만나면
桜の大木のように 包んでやりたい 벗곷의 거목처럼 감싸주고 싶어
そして・・・男はいさぎよく・・・ 그리고 ... 남자는 깨끗하게 ...
そんな奴が 男なんじゃないでしょうか 그런 놈이 사나이가 아닐까
宿命(さだめ)も運も すりきれ果てて 운명도 운도 다 달아서
雨をみていた 裏窓よ 비를 바라보는 뒷창문
命で惚れりゃ・・・命はいらぬ・・・ 목숨으로 반하면 ... 목숨은 필요 없어
それが男の 浪花節 그것이 남자의 의리인정
心だけは 捨てずにおりました 마음만은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その眼をみれば わかります 그 눈을 보면 알수 있어요
男の道の 風雪(かぜ)を背に 남자의 길은 풍설을 등에 지고
今宵 情けの 今宵 情けの 酒に酔う 오늘밤 정다운 오늘밤 정취에 취하다
※ 남자끼리의 "의리 인정"을 그린 메로디. 배우 와타리 테츠야(渡 哲也,)의 대사가 돋보여, 현대 사회에서 "남자로서의 삶"을 생각하게하는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