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島の海 / 鳥羽一郎
作詩 出川長芳 作曲 宮崎重夫 編曲 南郷達也
鉛色した 怒濤の波は 납빛 띤 노도의 물결은
辛い浮き世の 時化航海だ 냉혹한 세상의 거친파도항해
胸に勇気の 二文字抱いて 가슴에 용기의 두글자 안고
じっとこらえりゃ夕凪 小凪 가만 참으면 저녁땐 잠잠해
俺を育てた 新島の海だよ 나를 키운 니지마의 바다
出船入船 初恋港 출항입항 첫사랑 항구
誰を待つやら 磯菊の花 누굴 기다리느지 갯국화꽃
カモメ群れ飛ぶ 太平洋は 갈매기떼지어나는 태평양
ガキの頃から 兄弟同士 풋내기시절 부터 형제끼리
風は爽やか 新島の海だよ 바람상쾌한 니지마바다
焼けた二の腕 男のロマン 그을린 두팔 사나이 낭만
ねじり鉢巻き きりりと結ぶ 비틀어맨 하지마카 매고
俺とお前は 荒浜育ち 나와자낸 거친해변서 자라
夢をもつなら でっかくもてよ 꿈을 가지려면 크게
躍る黒潮 新島の海だよ 춤추는 쿠로시오 니지마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