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ふたりの花道 鏡五郞

ssarang 2019. 5. 23. 14:23

http://cafe.daum.net/enkamom/HBPS/154

ふたりの花道    鏡五郞

作詞:水木れいじ 作曲:久保進一


酒じゃ消せない心の憂さも   술로는 지울 수 없는 마음의 시름도
おまえいりゃこそ 耐えられた   네가 있었기에 견딜 수 있었어
日陰町から苦労坂   그늘진 동네에서 고생고개
ささえてくれたね永いこと   떠받쳐 줬지 오랜 동안
今日からふたりのふたりの花道を   오늘부터 둘의 두 사람의 꽃길을



他人に踏まれた世渡り下手の   남에게 밟힌 세상살이 서투름
どこに惚れたか恋女房   어디에 반했는지 사랑하는 아내
つらい世間にすねていた   괴로운 세상에 토라져 있던
似たもの同士と言うおまえ    같은 사람끼리라는  
今日からふたりのふたりの花道を   오늘부터 둘의 두 사람의 꽃길을



敷居またげば男の世界   문지방 넘어서면 남자의 세계
あとは頼むよこれからも   뒤는 부탁이야 앞으로도
晴れの門出と抱きよせて   맑은 출발이라고 꼭 끌어안고
見上げる夜空に春の月   올려다보는 밤하늘에 봄의 달
今日からふたりのふたりの花道を   오늘부터 둘의 두 사람의 꽃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