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ふたりの花道 鏡五郞
作詞:水木れいじ 作曲:久保進一
酒じゃ消せない心の憂さも 술로는 지울 수 없는 마음의 시름도
おまえいりゃこそ 耐えられた 네가 있었기에 견딜 수 있었어
日陰町から苦労坂 그늘진 동네에서 고생고개
ささえてくれたね永いこと 떠받쳐 줬지 오랜 동안
今日からふたりのふたりの花道を 오늘부터 둘의 두 사람의 꽃길을
他人に踏まれた世渡り下手の 남에게 밟힌 세상살이 서투름
どこに惚れたか恋女房 어디에 반했는지 사랑하는 아내
つらい世間にすねていた 괴로운 세상에 토라져 있던
似たもの同士と言うおまえ 같은 사람끼리라는 너
今日からふたりのふたりの花道を 오늘부터 둘의 두 사람의 꽃길을
敷居またげば男の世界 문지방 넘어서면 남자의 세계
あとは頼むよこれからも 뒤는 부탁이야 앞으로도
晴れの門出と抱きよせて 맑은 출발이라고 꼭 끌어안고
見上げる夜空に春の月 올려다보는 밤하늘에 봄의 달
今日からふたりのふたりの花道を 오늘부터 둘의 두 사람의 꽃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