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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の慕情 - 大川栄策

ssarang 2019. 4. 14. 18:33

北の慕情 - 大川栄策

作詩 星野哲郎 作曲 山口ひろし 


にぎりつぶした別れの手紙  꽉쥐여 으스러뜨린 이별의 편지    
北の涯てまで連れてきた  북역의 끝까지 지니고 왔어
白いフェリーの丸窓に   하얀 페리 둥근 선창에       
ちぎれたはずの恋糸が   끊기어 떨어젔을 사랑의 실이 
睫毛(のようにこびりつく  속눈섭 처럼 달라붙어      
ああ ああ 終わりなき愛は  아아 아아 끝없는 사랑은
積丹岬の雨を泣かせる   샤코단 곶의 비를 울리네

積丹岬(しゃこたんみさき)は、北海道西部、積丹半島の北端にあたる


どこか空似(そらに)の女が唄う   어딘지 닮은 여자가 노래하는       
古い縁歌のすじ書きが   흘러간 인연노래 줄거리가
おれとあの娘に似てほろり  나와 그처녀에 닮아 눈물 뚝     
グラスに落とすひと滴   술잔에 떨구는 한 방울 
含めば冷たい夜が更ける  머그므면 차거운 밤이 깊어지네      
ああ ああ あてどなき愛は  아아 아아 정처 없는 사랑은
サロベツ原野に雪を降らせる  샤로베스 들녁에 눈을 내리게 하네

サロベツ原野(サロベツげんや)は、北海道の北部にある豊富町幌延町の海岸線沿いに広がる湿原である

空似(そらに) ; 남남 끼리 우연히 생김세가 닮음


惚れていたのかこんなにまでも  이렇게 까지 반하고 있었던가   
深い絆をいま知った   깊은 정을 지금 알았어
遠くはるかに離れても   아늑하게 멀리 떨어저 있어도       
捨てちゃいやよと耳元で   버리면 싫어요  귓전에서
切なくむせぶあの声が 애절하게 목메어 우는 그 소리가       
ああ ああ 終わりなき愛は  아아 아아 끝없는 사랑은
宗谷の岬の月をゆがめる   소야 곶의 달빛을 이그러뜨리네

宗谷岬(そうやみさき)は、北海道稚内市にある・ 一般人が通常訪れることのできる最北端の地.

     

宗谷岬
宗谷岬

宗谷岬の地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