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風 / 鳥羽一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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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はちまちま 生きたら駄目と남자는 아담하게 살면 안되
見知らぬ町へと 渡り鳥 낫설은 마을에 철새
明日はどこ行く 旅の空 내일은 어디로 가는 나그넷길
海鳥が 海鳥が 바닷새가 해조가
呼んでいる 부르고 있네
夢を追いかけ 陽が落ちて 꿈을 쫓아 해가 지면
夜風が沁みる 밤바람이 스며드네
お前の代わりの お守り袋 당신 대신 부적봉투
時々握って 渡り鳥 때때로 집어잡는 철새
酔えば今夜も 横顔が 취하면 오늘밤도 옆모습이
しみじみと しみじみと 절실히 절실히
浮かぶのさ 떠올라
ばかな男と 背中から 바보같은 남자라고 등에서
夜風が叱る 밤바람이 꾸짖네
地図などいらない男の旅さ지도 따윈 필요없는 남자의 여행
黙ってひとりの 渡り鳥 조용히 혼자만의 철새
夢を土産に 探すまで 꿈을 선물로 찾기 까지는
帰らない 帰らない 돌아가지 않아 돌아가지 않아
帰れない 돌아 갈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