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龍恋唄(おりょうこいうた)
歌 / 永井みゆき
作詞 牧島 作曲 弦 哲也
京都はいまころ 雪ふる頃か 교토는 지금쯤이면 눈 내리는 때일까
あなたは大義に 身をすてる 당신은 큰 뜻을 품고 몸을 던졌네
あの日歩いた 祇園の小路（こみち） 그날 함께 걸었던 기온의 오솔길
逢いたくて 逢いたくて 보고 싶어요 보고파요
ああ 横須賀は‧〮‧〮〮‧〮 아아 요코스카는 ...
心が揺れて 夜明けです 마음이 흔들리며 새벽이 이네요
いまでも聞こえる 維新の声が 지금까지도 들리네요
お竜はあなたの 女です 오료는 당신의 여자 입니다.
ひとりぼっちよ これから先は 외톨이 에요 지금부터 앞으로도
淋しくて 淋しくて 쓸쓸해요 외로워요
ああ横須賀は‧〮‧〮〮‧〮 아아 요코스카는
涙で濡れて 夜明けです 눈물로 젖으며 새벽이네요
月琴弾（はじ）けば 浜木綿（はまゆう）かおり 월금(현악기)을 타면 문주란 향기
あなたの笑顔が 浮かびます 당신의 웃는 얼굴 떠오르네요
遠くひろがる 扇海（せんかい）波止場 저 멀리 펼처지는 센카이 부두
呼んでみる 呼んでみる 불러보네 불러봐요
ああ横須賀は‧〮‧〮〮‧〮 아아 요코스카는
一途な恋の 夜明けです 일편단심 사랑의 새벽이네요
坂本龍馬와 사별후 お龍가 재혼 말년을 橫須賀(
坂 本 龍 馬
幕末에서의 日本의 政治家・実業家로서 土佐藩(とさはん)을 나와 貿易会社와政治組織을 兼한 亀山社中(かめやましゃちゅう)・海援隊(かいえんたい=浪士結社)를 結成하여 薩長連合을 斡旋、大政奉還(たいせいほうかん)의 成立을 돕는 등 、志士로서 活動합니다。贈官位、正四位 司馬遼太郎(しばりょうたろう)의 小説『竜馬がゆく』의 主人公으로 選定된 以後 国民的인 人気를 받습니다.
坂本龍馬는 死後에 더 有名해진 人物이며、司馬遼太郎의 作品을 始作으로 小説이나 드라마에 자주 登場하는 人物입니다.
坂本龍馬는 12歳때 小高坂의 楠山塾에 다니다가 退塾하여 14歳때 高知城下의 日根野弁治 道場에 入門하여、下士가 배우는 小栗流(おぐりりゅう=日本武術)을 배웁니다.
1846年에 어머니가 죽고 江戸(東京都)로 올라가 北辰一刀流剣術(ほくしんいっとうりゅうけんじゅつ）等을 배웁니다.
1854年에는 土佐로 帰郷하여 川田小龍에게서 西洋의 事情을 배움니다
1855年에 아버지(八平)가 死亡하고 다음해 江戸로 다시 올라가 定吉 道場에 遊学하고 帰国하여 北辰一刀流剣術의 秘法을 傳授합니다.
1861年에 土佐で井口村刃傷事件이 일어나、龍馬가 属해 있는 下士와 上士間의 対立이 깊이 저 半年 後 下士는 武市瑞山(たけちずいざん)이 leader로 하는 土佐勤王党(とさきんのうとう)을 結成하고 龍馬는 9番째로 加盟하고 武市의 密使로 長州로 가 다음해 久坂玄瑞(くさかげんずい)과 面談합니다.
1862年에 沢村惣之丞(さわむらそうのじょう)와 함께 脱藩합니다만 그 直後에 일어난 勤王党에 의한 吉田東洋의 暗殺事件에 龍馬의 犯行으로 疑心을 받아 九州 等으로 放浪을 떠납니다.
그 後 千葉重太郎(ちばじゅうたろう)의 紹介로 幕府 政事総裁職인 松平春嶽(まつだいらしゅんがく)를 만나 春嶽의 紹介状을 가지고 勝 海舟(かつかいしゅう)에게로 가 弟子가 됩니다.
1863年 勝 海舟가 推進하는 神戸 海軍操練所 設立에 尽力하고、神戸海軍塾의 우두머리가 되고 勝・松平春嶽의 運動으로 土佐藩主 山内容堂(やまうちようどう)로부터 脱藩의 罪를 容恕받습니다. 그러나 八月十八日の政変으로 尊攘派가 쫓겨나고 土佐勤王党도 藩에 의해 壊滅状態가 되고 藩의 弾圧은 江戸의 龍馬에게도 미쳐 龍馬는 再脱藩하게 됩니다.
1864年 神戸 海軍操練所가 創設됩니다. 龍馬는 이때쯤부터 弾圧이 甚해 저 京都의 尊攘過激派를 救하기 위해 蝦夷地(えぞち=옛 北海道)로의 移住를 計 画합니다만 池田屋事件(いけだやじけん=新撰組가 長州藩의 尊皇攘夷派를 襲撃한 事件)으로 挫折되고 池田屋事件의 報復이었던 禁門の変(きんもんのへん)에서 長州側의 多数의 海軍塾生이 加擔한 것이 確認이 되어 海軍 塾는 幕府에서 弾圧을 받아 勝 海舟도 解任되고 맙니다. 勝 海舟의 庇護를 잃은 것은 龍馬이지만 勝 海舟의 紹介로 西郷吉之助(西郷隆盛)에 依支하여 大阪의 薩摩藩邸에 保護를 받습니다.
1865年 京都의 薩摩藩邸로 돌아온 龍馬는 中岡慎太郎(なかおかしんたろう)와 함께 薩長同盟의 運動을 始作합니다. 이때 西郷隆盛에 의해 長州藩重役의 重大한 任務를 말게 됩니다.
1866年 坂本龍馬의 斡旋으로 京都에서 長州의 木戸孝允(きどたかよし=桂小五郎) 와 薩摩의 西郷隆盛가 会見하고 薩長同盟(さっちょうどうめい=薩長盟約)가 結成합니다. 이때 龍馬는 桂(かつら)에 自進하여 盟約書의 裏書를 行합니다 天下의 大藩 同士의 同盟을 一個의 素浪人 이 保証을 했다는 것은 그가 信任을 얻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며 그 直後 寺田屋의 幕吏의 襲撃을 받습니다만 목숨은 건집니다. 그 傷處를 治療하기 爲해 妻 おりょうと와 함께 鹿児島로 가 第二次 長州征討(ちょうしゅうせいとう=幕府後期에 幕府와長州藩 間에 2次에 걸친 싸움)때에는 亀山社中의 船・乙丑丸로 長州藩海軍을 支援합니다.
1867年 土佐藩과의 関係를 修復하여 海援隊를 創設하고 後藤象二郎(ごとう しょうじろう)와 함께 船中八策(せんちゅうはっさく=幕末에 土佐藩士인 坂本龍馬가 起草한 新国家体制의 基本方針)을 策定하고 後藤象二郎가 山内容堂를 說得하여 土佐藩에 進言하여 大政奉還(たいせいほうかん)을 実現시킵니다.
그 後 京都의 旅寓(旅館)・近江屋?에서 누군가에 의해 中岡慎太郎와 함께 暗殺됩니다 旧暦의 誕生日과 命日(忌日)이 같습니다. 暗殺 犯은 京都見廻組(きょうとみまわりぐみ)라는 説이 有力합니다.
1871年 龍馬의 血統의 斷絶을 막기 爲해 綸旨(りんじ=天皇이 発給하는 命令文書)에 의해 姉千鶴의 長男 高松太郎가 「坂本直」로 하여 龍馬의 名跡를 이였습니다.
墓所는 京都 霊山護國神社에 그리고 靖国神社에도 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