瀬戸内みれん / 音羽しのぶ(おとわ しのぶ)
1. しだれ柳を 映した川に 雨が小さな 輪を描(えが)く
수양버들 그림자 비추고 있는 강에 비가 조그마한 동그라미를 그려요
「あなた... あなたこれきり お別れですか...」
당신... 당신 이것으로 이별인가요...
ひとり旅する 倉敷の町 頰になみだの 瀬戸内みれん
홀로 여행하는 구라시키의 거리 눈물이 볼을 적시는 세토우치 미련
** 倉敷 : くらしき, 瀨戶內海 연안 오카야마현의 남부에 위치한 도시임.
구라시키강을 따라 수양버들 가로수와 하얀 벽이 즐비한 거리가
미관지구로 유명한 곳임.
** 瀨戶內 : せとうち, 瀨戶內海를 말함. 本州, 四國, 九州에 둘러 싸여있는
일본의 內海임. 연안에 포구가 번창.
.
2. 港 尾道 浮き桟橋に 立てばやさしい 面影が
오노미치 항구의 부교 선창에 서있으면 정다운 그대모습이
「あなた... あなた私の 我がままですね...」
당신... 당신 제가 멋대로 이지요...
恋のつらさに こんなに瘦(や)せた 二度と逢えない 瀬戸内みれん
사랑의 괴로움으로 이렇게 야위었어요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세토우치 미련
3. 霧にかすんだ 關門橋(かんもんきょう)に ぼつり灯(ひ)がつく 夕まぐれ
뿌옇게 안개 낀 간몬교에 동그마니 불 켜지는 황혼녘
「あなた... あなた今日まで 幸せでした...」
당신... 당신 오늘까지 행복했어요...
噂とどかぬ 故鄕の町で 生きてゆきます 瀬戸内みれん
소문이 닿지 않는 고향마을에서 살아가렵니다 세토우치 미련
출처 : 번역 : 평상심의 엔카세계
♧ 音羽しのぶ(おとわ しのぶ)1977年3月16日 - )下関市彦島で生まれ
堀越高等学校在学中の1992年11月21日、現役女子高生演歌歌手として
「司 千恵子(つかさ ちえこ)」の芸名でソニーレコードから「涙という名の港町」でデ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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