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炎の蛍(ひのほたる / 불꽃의 반디불)情炎哀歌 / 大川 栄策
作詞: 水口みちこ 作曲/ 伊藤雪彦
罪を承知の恋だけど 죄 인줄 알면서 한 사랑이지만
ついてゆきたいどこまでも 어디까지나 따라가고 싶어요
あなたひとりが好きだから 당신 한사람을 좋아 하니까
命尽くすわ灰になるまで 재(灰)가 될때까지 생명을 다해요
蛍… 蛍… 炎の蛍 紅紅と 반디... 반디... 불꽃의 반디 샛빨갛게
髪も乱れて 闇に飛ぶ 머리 풀어해치고 어둠 속으로 날아요
月の雫(しずく)を あびる夜は 달빛이 쏟아지는 밤은
あつい涙が こみあげる 뜨거운 눈물이 솟구쳐요
左きき腕 夢ん中 왼손잡이 팔 꿈 속에서
憎い恋しい 離れられない 밉고도 그리워 떨어질수 없어요
蛍… 蛍… 炎の蛍 ぐらぐらと 반디...반디 불꽃의 반디 흔들흔들
体焦して 恋に飛ぶ 애 태우며 사랑으로 날아요
さだめ怨んで 修羅の果て 운명을 원망하며 수라의 끝
もしも心が 変わるなら 만약 마음이 변한다면
あなた私を 炎の川へ 당신 나를 불꽃 강에
投げて下さい 身も世も捨てる 던져 주세요 몸도 세상도 버리겠어요
蛍… 蛍… 炎の蛍 めらめらと 반디...반디 불꽃의 반디 활활
もえる情念( おもい)が 明日に飛ぶ 타오르는 정염이 내일로 날아요.
大川 栄策 : 福岡県大川市出身。佐賀県立佐賀商業高等学校 卒業과 同時に上京、作曲家古賀政男의 弟子가 됨. 1969年に日本コロムビアより「目ン無い千鳥」로念願のデビュー 대 힛트 180만장 발매、“古賀メロディ”로 恩師의影를 쫓아 追って韓国音樂에 果敢하게 뛰어 들어 열중한 친한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