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の居酒屋
三門忠司(미카도츄우지)
사케와 요우타메 아루모노사
酒は 醉うため あるものさ
술은 취하기위해 있는것이야
와카이 나리시테 콘야노 오레와
若い なりして 今夜の 俺は
젊은체하고 오늘밤의 나는
이키지가 나이제 나이테루제
意氣地 ないぜ 泣いてるぜ
패기가 없군 울고 있군
구치오 사카나니 노무 사케쟈
ぐちを 肴に のむ 酒じゃ
푸념을 술안주로 마시는 술은
로지노 노렌니 스마나이네...
露地の のれんに すまないね...
골목의 포렴에 미안하구나...
코이와 호도요쿠 스루모노사
戀は ほどよく するものさ
사랑은 적당히 하는것이야
무시모 코로사누 카와이이 카오데
蟲も ころさぬ 可愛ゆい 顔で
벌래도 못죽이는 예쁜얼굴로
아노 코와 하데나 아소비바나
あの 娘は 派手な あそび花
그처녀는 화려한 노는 꽃
오레노 마케다요 쿠야시이가
俺の 負けだよ くやしいが
내가 젔다구 분하지만
온나토 유우야쓰아 쓰카메나이...
おんなと いう奴ァ つかめない...
여자란 인간은 붇잡을수 없어...
코레가 쿠로오토 유우모노사
これが 苦勞と いうものさ
이것이 고생이라 일컷는거야
미기데 히롯테 히다리데 스테루
右で 拾って 左で 捨てる
우로붙잡고선 좌로는 버려
아시타가 아루사 유메가 아루
明日が あるさ ゆめが ある
내일은 있는거야 꿈이 있어
스구니 야무다로 하시리 아메
すぐに 止むだろ 走り 雨
이제곧 멎겟지 지나가는 비
쿠니노 우타데모 우타오우카...
故鄕の うたでも 唄おうか...
고향의 노래라도 불러볼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