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ゆめ暖簾 / 山口ひろみ

ssarang 2015. 12. 27. 20:58
ゆめ暖簾  /   山口ひろみ

作詞:麻こよみ
作曲:弦哲也

 

渡る世間の 向い風    살아가는 세상살이의 맞바람이 
胸に冷たく しみ通る   가슴에 차겁고 깊이 스며드네
愚痴は言わない こぼさない   푸념은 말하지 앟고 내뱉지 않으리
も一度暖簾を あげるまで   다시 한번 가게를 열때 까지

口紅(べに)をキリリと 引き直し   립스틱 짙게 고쳐 바르고
隠す涙の ひとしずく   눈물 한 방울 감추리

 

 

 

我慢堪忍 何事も   참고 견뎌 무슨 일이든지
お天道(様が 見ています   千神이 보고 있어요
二度と泣かない つらくても   괴로워도 두번 다시 울지않으리
この手で暖簾を あげるまで   이손으로 가게를 열때 까지

 意地があります 女にも   여자에게도 고집이 있어요
今は苦労の まわり道   지금은 고생의 길을 돌아서 가네

 

 

浮かぶ夜空の 三日月に   떠오르는 밤하늘의 초승달에
無事を祈って 手を合わす   무사함을 빌며 손을 모으네
負けはしません 負けません   패배는 하지 않아요 지지는 않아요
も一度暖簾を あげるまで   다시 한번 가게를 열때 까지
春が来ますね 生きてれば   살아 있으면 봄은 오겠지요
明日(あす)を信じる 裏通り   내일을 믿는 뒧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