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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ころの海峡
立樹みか
作詞：結城忍
作曲：有明一郎
夕日が切なく 涙を染めて 석양이 슬프게 눈물을 물들이며
今日も暮れゆく
瀬戸の海 오늘도 저무는 세토바다
伊美の港も 竹田津も 이미항도 다케타항도
忘れられない 思い出港 잊혀지지 않는 추억의 항구
船が着くたび 夢が舞散る 배가 닿을 때마다 꿈이 흩어지는
ああ こころの海峡
別れ波 아~ 마음의 해협 이별의 파도
ふたりで歩いた こ道を行けば 둘이서 걸었던 이길을 가면
風ね泣いてる 夷谷(えびすだに) 바람도 울고 있는 에비스 계곡
そそり立つよな 岩肌に 우뚝 솟은 바위에
燃える想いを ぶつけてみても 타오르는 마음을 부딪쳐봐도
遠いあなたへ
届く筈ない 머나먼 당신에게 닿을리 없는
ああ こころの海峡 別れうた 아~ 마음의 해협 이별의 노래
長崎鼻に ひとり立てば 나가사키 곶에 홀로서면
こころ安らぐ 周防灘(すおうなだ) 마음이 편해지는 스오바다
波を渡って
山寺の 파도를 건너 산사의
鐘が聞こえる 女の胸に 종소리가 들리는 여자의 가슴에
あなた愛した ここで生きるわ 당신 사랑한 이곳에서 살거야
ああ こころの海峡 別れ風 아~ 마음의 해협 이별의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