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俺の道 / 歌 ; 尾形大作

ssarang 2015. 5. 17. 15:10

俺の道 / 歌 ; 尾形大作(おがた だいさく)

俺ら九十九里 荒浜育ち
真赤な夕焼け 心に残し
故郷すてた 子供の頃は
他人のそしりに 背を向けながら
砂をかむよな 苦しさも
耐えて こらえた 男意気
우린 「구쥬구리 아라하마」태생

새빨간 저녁노을 마음에 담고

고향 버린 어린 시절에는

남의 험담에 등을 돌리면서

모래를 씹듯이 힘든 것도

참고 참았던 남자 의기

道に迷って 後ふり返りゃ
いつも心に あの空想う
やつれた母を 心の杖に
かなわぬ夢と 分っちゃいても
熱い想いを 胸に抱き
茨の道も 何のその
길을 잃고 뒤돌아보면

언제나 마음으로 저 하늘 생각해

초췌한 엄마를 마음의 지팡이로

이루지 못할 꿈이라고 알고는 있지만

뜨거운 마음을 가슴에 품고

가시밭길도 그까짓 것

日和待つより 嵐の海へ
捨ててみようか 五尺の体
夜空に咲いた 花火のように
どうせ散るなら 男の夢を
ぐっとこの手に 握りしめ
生きて行こうか 俺の道
맑은 날 기다리기보다 폭풍의 바다에

버려나 볼까 5척의 몸

밤하늘에 핀 불꽃처럼

어차피 지는 거라면 남자의 꿈을

꽉 이 손에 쥐고 살아갈까 나의 길
◆ 九十九里 = 지명 千葉県 房総半島 東岸 소재

◆ 荒浜 (아라하마)= 지명 東北地方의 宮城県 仙台市 若林区 소

 

                                               출처 : 엔카로사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