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久仁京介
作曲:四方章人
よく来てくれたな 南部の故郷(くに)へ
잘도 와 주었군 남부의 고향으로
こんな雪ん子 散らつく頃に
이처럼 눈발이 날리는 무렵에
炉端かこんで 牛追い唄を
화롯가 둘러싸고 소몰이 노래를
聞けばしみじみ 夜がふける
듣노라면 절절이 밤이 깊어만 가네
人情ぬくもり 里の秋
인정의 온기 고향 마을의 가을
ぐい呑みかわして 南部の訛り
사발술을 주고받으며 남부의 사투리
可愛い姉っこの お酌もよかろ
귀여운 언니가 술 따르는것도 좋겠지
やがて墨絵の 景色になって
마침내 수목화의 풍경이 되어
凍りついたら 小半年
얼음이 얼면 반년
あの山この町 夢ん中
저산 이 마을을 꿈속에
春には雪解け 北上川の
봄에 눈 녹으면 기타가미 강의
瀬音はやせば 桜を咲かす
여울소리 장단 맞추어 벗꽃은 꽃 피우네
錦かざりも 欲しがらないが
비단옷 장식도 원 하지 않지만
人は寄り添い 水いらず
사람은 다가 붙어 끼리끼리 호젓이
田舎の暮らしが いいところ
시골의 삶이 마침 좋은 떄

福田こうへい(1976年生 岩手出身)民謡歌手
2012年 데뷰<南部蝉しぐれ>
父친은 민요 가수 4대째 母친은 民舞사범 가정에서 태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