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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 い 背 広 で

ssarang 2015. 5. 4. 11:38

 

青 い 背 広 で

作詩 佐藤惣之助  作曲 古賀政男
昭和12年

1 青い背広で 心も軽く
  街へあの娘(こ)と 行こうじゃないか
  紅い椿で ひとみも濡れる
  若い僕らの 生命の春よ

   

파란 양복차림으로 마음도 가볍게
그녀와 함께 거리를 걷고 싶어
빨간 동백꽃에 눈동자도 젖어있는
젊은 우리들의 생명의 봄이여




2 お茶を飲んでも ニュースを見ても
  純なあの娘は フランス人形
  夢を見るよな     泣きたいような
  長いまつげの 可愛い乙女
차를 마셔도 뉴스를 봐도
순수한 저 아가씨는 블란스 인형같이
꿈을 꾸듯 울고 싶은 듯한
긴 속눈썹의 어여쁜 아가씨


3 今夜言おうか 打明けようか
  いっそこのまま 諦めましょか
  甘い夜風が トロリと吹いて
  月も青春 泣きたい心

오늘도 말할까 고백을 할까
차라리 이대로 포기해 버릴까
달콤한 밤바람이 기분 좋게 불어
달님도 청춘 울고 싶은 마음



4 駅で別れて ひとりになって
  あとは僕らの 自由な天地
  涙ぐみつつ 朗らにうたう
  愛と恋との ひとよの愛か

역에서 헤어져 혼자이건만
앞으로는 우리들의 자유천지
눈물을 삼키며 명랑하게 노래해
사랑도 연에도 하룻밤 풋사랑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