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の居酒屋 北川大介

 

                                               

         旅の居酒屋  北川 大介（きたがわ だいすけ)
          作詞：水木れいじ作曲：叶弦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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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리카에에키카라 혼노고훈모아루이타라 
     乗り替え駅から　ほんの五分も歩いたら

환승 역에서   약 5분가량   걸었더니 

          미사키 토유우 나노 미세가 아루

「岬」という名の　店がある
        "미사기"이라는 이름의 가게가 있어

 

  타시카 아이츠가 소코니이타토카 이우 우와사

たしかあいつが　そこに居たとか　いう噂
        분명히 그 녀석이 거기에 있는 거라는 소문에

앗테이코오카 아와즈니이코오카

逢って行こうか　逢わずに行こうか…
  만나고싶어도  만나지 않고 갈까... 

   도코에사스라우 오토코가 히토리

何処へさすらう　男がひとり
     어디로 떠돌다가 사나이 혼자서

사케니츠부야쿠 타비노 이자카야데

酒につぶやく　旅の居酒屋で
   술에 중얼거리며 여행의 민속 주점으로 
 

히구레노 하토바데 무세부 키테키노 사비시사니
日暮れの波止場で　咽ぶ汽笛の淋しさに
      저녁노울 부두에서 흐느끼듯 울어다는 기적의 쓸쓸함에

 

오모에바 하루카나 후르사토요

思えば遥かな　故郷(ふるさと)よ
     생각하면 아득한 고향이여

    키타에 키타에토 무네노 야스라기 오이카케테

北へ北へと　胸のやすらぎ　追いかけて
      북으로 북으로 가슴의 편안함을 따라 

   아시타노 숫센데 카이쿄코에요카

明日の出船で　海峡越えよか…
       내일 떠나는 배에서 해협을 넘을까...

다레가 츠마비쿠 아노세키베츠노

誰が爪弾く　あの惜別の
   누구가 타나  그 송별만은

 

우타가 나카세루 타비노 이자카야데

唄が泣かせる　旅の居酒屋で
    노래가 울리는 여행의 민속 주점으로 
 

요와이 신타이토 싯테이나가라 나제 히토리

弱い身体と　知っていながら　何故ひとり
약한 몸인줄  알면서  왜 혼자서

     유키니우즈모레테 힛소리쿠라스카

雪に埋もれて　ひっそり暮らすか…
눈속에 묻혀  조용히 살까?

 

민나무카시노 오레노 세에카

みんな昔の　俺(おとこ)のせいか
모두다 옛날의 나 탓인지

와비테 사케쿠무 타비노 이자카야데

詫びて酒くむ　旅の居酒屋で
그래서 술 마시려 여행의 민속 주점으로

 

2014年5月7日發賣된  最新曲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