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草枕

ssarang 2014. 3. 1. 20:56

 

草枕

作詞:吉田旺
作曲:徳久広司

人の世の
인간세상의
夢にはぐれて 行きくれて
꿈과 동떨어져 살아왔네
孤りつぐ酒 ひりひりと
         홀로 따르는 술은 따금따금 하게
やつれた胸に 傷口に
야인 가슴의 상처 자국에
泣けよとばかりに しみわたる
          우세요 라고 하듯 스며 퍼지네

振りむけば

         뒤 돌아보면
咲かず終いの 恋いくつ

       피지 못하고 시든 사랑이 얼마 였던가
みれんほろほろ 盃に

         미련이 줄줄이 술잔에 있네
おもかげ浮かべ のみほせば

       추억이 떠올라 다 마셔 버리면
やるせぬ想いよ とめどなく

         안타까운 심정이여 끝이 없네

歳月の

         세월이
流れ行くまま 流れ去る

       흘러가는대로 지나 가네 
人の旅路の 儚さを

         인생의 여로 덧 없음을
身にしみじみと 抱くとき

        몸에 절절 하게 끌어 안을 때
侘しや夜雨の 草枕

          쓸쓸 하구나 밤비 내리는 풀베게 잠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