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千石でも 百石ぐらし
禄(ろく)をはむより 人を取る
着のみ着のまま なんのその
うしろ姿の 頼(たの)もしや
千代は千代です 千代の一生
ああ あなたに決めた
이천석 록에도 백석 생활
禄(록)을 뜯기보다 사람을 거느러
몸에 걸친 옷 밖에는 아무것도 없어
그 뒷모습의 믿음직 해
치요는 치요입니다 千代일생
아 당신에게 결정한 여자
女子(おなご)かしこく なること勿(なか)れ
母のことばを そのままに
生きて戦国 また生きて
二人三脚 いばら道
千代は笑顔で 千代はいくどか
ああ 別れに泣いた
여자가 약삭바르게 말라
어머니의 말을 그대로
살며 전국 또한 살아
二人三脚 가시밭 길
치요는 웃는 얼굴로 치요는 여러 차례
아 이별에 울었다
土佐の太守(たいしゅ)の まぶしいお顔
妻の冥利(みょうり)と おがみます
琵琶湖恋しや 長浜が
夢にうつつに 揺れている
千代はあなたと 千代はあの世も
ああ また次の世も
토사의 태수 의 눈부신 얼굴
아내가 누리는 행복과 경배합니다
비와코 사랑이나 나가하마가
꿈에 제 정신이 흔들리고있다
千代는 당신과 치요는 저승에서도
아 또한 다음 저승에서도
山内 一豊(やまうち かつとよ)는 戦国時代의 武将・大名。織田信長、豊臣秀吉、徳川家康를 차례로 섬겼고、天下를 가른 関ヶ原の戦에서 전세가 유리해진 家康편에 가담 功績을 인정 받아 、土佐国20万石을 부여 받은 , 初代土佐藩主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