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の夜風(愛染かつら主題歌)
作詞:西條八十 作曲:万城目正
唱 :霧島昇(기리시마 노보루) &ミス.コロムビア 1938년
花も嵐(あらし)も踏み越えて行くが 男の生きる途(みち)
꽃도 폭풍도 밟아 넘고서 가는 게 남자의 살아가는 길
泣いてくれるな ほろほろ鳥よ 月の比叡(ひえい)を獨り行く
울지 말아라 지지배배 새여 달밤의 히에이를 혼자서 가네
優(やさ)しかの君 ただ独り發(た)たせまつりし 旅の空
다정스런 그대 단지 홀로 떠나시는 여로의 하늘
可愛い子供は女の生命(いのち) なぜに淋しい 子守唄
사랑스런 아이는 여자의 생명 어이해 쓸쓸한가 자장가
加茂の河原に秋長(た)けて 肌に夜風が 沁(し)みわたる
가모의 냇가에 가을은 깊고 살결에 밤바람이 스며드는데
男柳(おとこやなぎ)が なに泣くものか 風に搖(ゆ)れるは影ばかり
愛の山河(やまかわ) 雲幾重(くもいくえ) 心ごころを隔(へだ)てても
사랑의 산하는 구름 첩첩 마음과 마음이 떨어져 있어도
待てば來る來る 愛染かつら やがて芽(め)をふく春が來る
기다리면 오겠지 아이젠 가츠라 머지 않아 새싹 트는 봄이 오겠지
**愛染かつら (아이젠 가츠라라는 애착침나무에 사랑을 맹세하면 두 사람은 반드시 맺어지고 행복해진다고 하는 유래를 가진 나무)
**ひえいざん [比叡山] 京都(きょうと)시 북동부와 滋賀(しが)현의 경계에 있는 산. 《「延暦寺(えんりゃくじ)」 「日吉大社(ひよしたいしゃ)」가 있어 예로부터 신앙의 산으로 알려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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