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の慕情
作詞 吉田旺
作曲 徳久広司
港夜霧に 濡れて交わしたわかれくちづけ 忘れるものか
항구의 밤안개에 젖어 나눴던 이별의 입맞춤 잊을 수 없어
伽羅のかほりの か細いからだ抱いてやりたい もういちど
카라 향기일까 가냘픈 몸매를 다시 한 번 안아 주고 싶어
悔やんでみても もう遅い夢はかえらぬ 男の慕情
후회해 봐도 이미 늦은 꿈은 돌아갈 수 없는 남자의 모정
ひとつコートに 肩をよせあいふたり歩いた アカシアの道
하나의 코트에 어깨를 기대고 둘이서 걸었던 아카시아 길
独りたどれば 失くした愛の愛の重さに 眸がぬれる
홀로 더듬으면 잃어버린 사랑의 사랑의 무게에 눈동자가 젖어
いまさら何を うらんでもうしろ姿の 男の慕情
이제 와서 무엇을 원망해도 뒷모습의 남자의 모정
霧笛めがけて 銀の指輪を投げて弔う ふたりの青春よ
뱃고동을 향해 은반지를 던져 애도하는 두 사람의 청춘이여
好きよそれでも あなたが好きよ海があいつの 声で涕く
좋아해요 그래도 당신을 좋아해요 바다가 그 사람의 소리로 울어
悔やんでみても もう遅い夢は儚ない 男の慕情
후회해 봐도 이미 늦은 꿈은 덧없는 남자의 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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