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그릅/enka 감상

男の慕情

ssarang 2012. 8. 25. 21:38
 

男の慕情
作詞 吉田旺 

作曲 徳久広司

港夜霧に 濡れて交わしたわかれくちづけ 忘れるものか
항구의  밤안개에 젖어 나눴던 이별의 입맞춤  잊을 수 없어

伽羅のかほりの か細いからだ抱いてやりたい もういちど
카라 향기일까 가냘픈 몸매를 다시 한 번  안아 주고 싶어

悔やんでみても もう遅い夢はかえらぬ 男の慕情
후회해 봐도 이미 늦은 꿈은 돌아갈 수 없는 남자의 모정

 
 
ひとつコートに 肩をよせあいふたり歩いた アカシアの道
하나의 코트에 어깨를 기대고 둘이서 걸었던 아카시아  길

独りたどれば 失くした愛の愛の重さに 眸がぬれる
홀로 더듬으면 잃어버린 사랑의 사랑의 무게에 눈동자가 젖어

いまさら何を うらんでもうしろ姿の 男の慕情
이제 와서 무엇을 원망해도 뒷모습의 남자의 모정
 

 

霧笛めがけて 銀の指輪を投げて弔う ふたりの青春よ
뱃고동을 향해 은반지를 던져 애도하는 두 사람의 청춘이여

好きよそれでも あなたが好きよ海があいつの 声で涕く
좋아해요 그래도 당신을 좋아해요 바다가 그 사람의 소리로 울어

悔やんでみても もう遅い夢は儚ない 男の慕情
후회해 봐도 이미 늦은 꿈은 덧없는   남자의 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