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분단의 아품 60년은 너무 길다...

민족의 성산 백두산 천지 관광길에 들은 중국 단동 ...
유람선을 타고 압록강 철교 밑을 지나, 신의주(우쪽) 인접 강가에서 조국 땅을 바라 보며 손짓 하는

안홍순 친구의 감회(우) ...
아 아 ~~~~ 조국분단의 아품 60년은 너무 길다.
아 그리운 신의주, 우리 땅을 나무나라에서 바라보는 설움술품 언제 가시나 ...

 

저기 보이는 압록강 철교는 평안북도 신의주시와 중국의 단동시를 연결하는 총연장 944m의 철교로 압록강 하구에서 상류로 45㎞ 지점에 위치한다. 교량건설공사는 1909년 8월 착공해 1911년 10월말 준공하였다.

1943년 5월, 재래교에서 상류 70m 지점에 총연장 943.3m의 복선형 신철교를 건설했다. 현재 신철교는 조중친선우의선(朝中親善友誼線)으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재래교는 6·25전쟁 당시 폭격된 채로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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