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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百六十五夜(さんびゃくろくじゅうごや)

ssarang 2022. 6. 3. 19:27

みどりの風に おくれ毛が

녹색바람에 흩날리는 여인의 귓밑머리

 

やさしくゆれた 恋の夜

부드럽게 흔들린 사랑의밤

 

初めて逢うた あの夜の君が

처음 만난 그날 밤 그대에게

 

今は生命を 賭ける君

지금은 생명을 걸었습니다

 

 

たそがれ窓に 浮ぶのは

해질녘 창문에 뜨는것은

 

いとしき人の 旅すがた

사모하는 나그네의 자태입니다

 

われゆえ歩む 道頓堀の

제가 걷는 도톤보리의

 

水の夕陽が 悲しかろ

강의 물이 애처롭습니다

 

 

鈴蘭(すずらん)匂う 春の夜

은방울 꽃의 향기가 은은한 봄의밤

 

灯火うるむ 秋の夜

등불 눈물흘리는 가을의밤

 

泣いた 三百六十五夜の

울었던 365일의밤의

 

愛の二人に 朝が来る

사랑하는 두 사람의 아침이 뜨는구나

 

♬ 懐メロは今聴けば心から若かりし頃がよみがえって心が豊かになり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