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路地の雨 / 北島三郞
ssarang
2022. 2. 3. 11:14
傘を差し出す おまえの涙が 우산을 받쳐주는 당신의 눈물이
俺の肩先ポッリと濡らす 내 어깨를 또르르 적셔요
惚れていりゃこそ連れて行けぬ 반했으니까 데리고 갈 수 없는
ばかな男の 強がりを 어리석은 남자의 허세를
泣いてうらむか 울며 원망하는가
泣いてうらむか 路地の雨 울음으로 원망하는가 골목에 내리는 비
何も言うなよ わかっているのさ 아무말도 하지 마세요 알고 있어요
あの日互いに預けた心 그날 서로 맡긴 마음
戻れないのさ どうにもならぬ 돌아올 수 없어요 아무래도 안돼요
めぐり逢わせの 不幸せ 우연한 만남이 불행의 단초
肩につめたい 어깨가 차가워라
肩につめたい 路地の雨 어깨에 차가워라 골목에 내리는 비
熱い情けに 芯から泣ける 뜨거운 정에 마음속으로 운다고
なんでおまえを 忘れるものか 어떻게 당신을 잊을쏜가
せめて幸せ 背中で祈り 오로지 행복을 등뒤로 빌며
想い断ち切る 女傘 단념해요 여자의 우산
闇に糸ひく 어둠속에서 인연
闇に糸ひく 路地の雨 맺어주려는가 골목에 내리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