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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度惚れ酒 / 水沢明美
ssarang
2021. 12. 28. 17:39
肩が濡れてる 冷たかないか 어깨가 젖고 있어 차거워지지 않나
もっと寄りなよ 俺のそば 좀더 다가와요 내 곁으로
今夜は飲もうぜ 二度惚れ酒を… 오늘 밤은 마시자구나 다시 반한 술 …
誰に気兼(きがね)が あるじゃなし 누구에게 거리낌이 있지않나
命がさねた ふたりなら 생명을 포갠 두 사람이라면
雨の屋台の 三三九度が 비 내리는 포장마차 의 혼례식 헌배가
苦労はじめの 露地くらし 고생을 처음한 노숙 생활
今夜は飲もうぜ にど惚れ酒を… 오늘 밤은 마시자구나 다시 반한 술 …
とこに取得(とりえ)のない 俺を 어디에도 쓸모 없는 나를
おまえ男に してくれた 당신 남자로 대해 주었지
ついて行けたら 御(おん)の字ですと 따라갈수 있다면 감지덕지 하고
ホロリほがしら 染める奴 주르륵 눈시울을 붉히든 사람
今夜は飲もうぜ 二度惚れ酒… 오늘 밤은 마시자구나 다시 반한 술 …
おまえいりゃこそ 憂き世坂 당신이 있기에 고달픈 세상 비탈길
明日も嵐を 越えて行く 내일도 폭풍우를 넘어 가요
※ 三三九度( さんさんくど) : 결혼식의 헌배(獻杯)의 예; 신랑·신부가 하나의 잔으로 술을 세 번씩 마시고,
세 개의 잔으로 합계 아홉 번 마시는 일.
♥ 新郎新婦が盃を交わすことに契りを結ぶという意味があります.
三三九度のやり方は
一の盃(小) 新郎→新婦→新郎
二の盃(中) 新婦→新郎→新婦
三の盃(大) 新郎→新婦→新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