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船頭小唄 / 島津亜矢(しまづ あや)
ssarang
2021. 7. 26. 17:15
(1절)
おれは 河原の 枯れ すすき
오레와 카와라노 가레 스스키) 이 몸은 냇가의 마른참억새
おなじ お前も 枯れ すすき
오나지 오마에모 가레 스스키) 같은 그대도 마른참억새
どうせ 二人は この世では
(도우세 후타리와 코노요데와 ) 어차피 우리 둘은 이 세상에선
花の さかない 枯れ すすき
(하나노 사카나이 가레 스스키) 꽃도 피지 않는 마른참억새
(2절)
死ぬも 生きるも ねえお前
(시누모 이키루모 네에 오마에) 죽는 것 사는 것도 이봐 그대여
水の 流れに 何變わろ
(미즈노 나가레니 나니카와로) 냇물 흐름에 뭐가 다르랴
おれも お前も 利根川の
(오레모 오마에모 토네가와노) 이 몸이나 그대나 도내강의
船の 船頭で 暮らそうよ
(후네노 센도우데 쿠라소우요) 배의 사공으로 살아가세
(3절)
枯れた 眞菰に 照らしてる
(가레타 마코모니 테라시테루) 마른 줄 풀에 비추고 있는
潮來出島の お月さん
(이타코데지마노 오쓰키산) 이따꼬 데지마의 달님아
わたしゃ これから利根川の
(와타샤 코레카라 토네가와노) 나는 이제부터 도내강의
船の 船頭で 暮らすのよ
(후네노 센도우데 쿠라스노요) 배의 사공으로 살아갈 거야
※ 潮来出島(いたこ‐でじま)
茨城県南東部、潮来市南端のデルタ状地域と内浪逆(うちなさか)の干拓地帯の俗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