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ka club 애창곡/백영탁 애창곡

しぐれの酒場 / 池田輝郎 (いけだ てるお)

ssarang 2021. 7. 1. 15:53

2021年6月23日発売

 

どこか影ある 男に似合う   어딘가 그늘저 남자에 어울리네

雨に滲(にじん)んだ 路地あかり   비에 번져가는 골목길 불빛

ままよ火の酒 あおろうと   될대로 되라며 독주 들이켜

酒じゃ洗えぬ 傷もある    술로 씻을수 없는 상처도 있네

何を今さら しぐれの酒場   이제와 새삼스레 빗속의 술집

 

やけに沁みるぜ 流行(はやり)の歌が   몹씨 사무치네 유행가 노래가

つれに逸(はぐ)れた 身の上に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이 몸에

どんな苦労を してるやら    어떤 고생을 하고 있을런지

まさか独りじゃ あるまいた    설마 혼자는 아닐턴데

酒と泣く泣く しぐれの酒場   울고픈 마음으로 마시는 빗속의 술집

 

俺は生きたい あいつと二人    난 그녀석과 둘이서 살고파

出来るものなら もう一度    할수만 있다면 다시 한번

肩をすぼめて 差す傘の    어깨를 움추리고 받쳐든 우산

足もちどりの 夜更けごろ 얼큰히 취해 갈지자  깊은 밤

晴れる日もある しぐれの酒場     맑게 개인 날도 있으리 빗속의 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