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俺の道 五木ひろし
ssarang
2021. 6. 18. 13:32
俺ら九十九里 荒浜育ち 우리들 九十九里 거친 해안에서 자라
真赤な夕焼け 心に残し 새빨간 저녁 노을 마음에 남기고
故郷すてた 子供の頃は 고향을 버린 어린 시절은
他人のそしりに 背を向けなから 남을 비난하기에 등을 돌리면서
砂をがむよな 苦しさも 모래를 씹는듯한 괴로움도
耐えてこらえた 男意気 견디며 참았던 사나이 기상
道に迷って 後ふり返りゃ 길을 해매고 뒤를 돌아보면
いつも心に あの空想う 언제나 마음에 그 하늘을 생각해
やつれた母を 心の杖(つえ)に 수척하신 어머니를 마음에 지팡이로
かなわぬ夢と 分かっちゃいても 이룰수 없는 꿈인줄 알아도
熱い想いを 胸に抱き 뜨거운 마음을 가슴에 품고
茨(いばら)の道も 何のその 가시밭 길도 대수럽지 않아요
日和(ひより)待つより 嵐の海へ 날씨를 기다리기 보다 폭풍의 바다로
捨ててみようか 五尺の体 던져볼까 보냐 오척의 이몸
夜空に咲いた はなのように 밤 하늘에 필 불꽃처럼
どうせ散るなら 男の夢を 이왕 진다면 남자의 꿈을
ぐっとこめ手に 握りしめ 꼭 이손에 움켜쥐고
生きて行こうか 俺の道 살아가는 사나이 길
※ 九十九里浜(くじゅうくりはま):千葉県東部の弧状の砂浜海岸。北は刑部(ぎょうぶ)岬から南の太東崎(たいとうざき)まで、長さ約60キロ。 全域を千葉県立九十九里自然公園に指定されており。
何のその(なんのその) : 상관[걱정] 없다; 아무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