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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まえと生きる 村上幸子

ssarang 2021. 4. 26. 18:46

一、

浮草みたいな ふたりでも  부평초 같은 둘이라도 

夢があるから いいと言う  꿈이 있으니까 좋다고 하네

 

こんな男に 明日(のぞみ)をかけて  이런 남자에게 희망을 걸고 

つくす女の いじらしさ  정성 다하는 여자의 애처로움

 

どこへはじけても 俺はおまえと  어디로 튀어도 나는 그대와

おまえと生きる  그대와 살리라

二、

ふたりで背おう 苦労なら  둘이서 짊어지는 고생이라면 

重くないわと 目で笑う  무겁지 않다고 눈웃음 치네

 

一対(つい)の湯呑に 茶ばしらみつけ    한세트의 찻잔에 길조를 찾아내

あなたごらんと 肩よせる  여보 보렴 하며 어깨를 기대며

 

この手離すなよ 俺はおまえと  이 손을 떼어놓지 마세요 나는 그대와

おまえと生きる  그대와 살리라

三、

この雨あがれば 街うらに  이 비 그치면 길거리 속으로

遲いふたりの 春がくる  늦은 두 사람의 봄이 오네

 

泣いたら俺のこの目がみえぬ  울면 내 이 눈이 보이지 않아

抱けばいとしい輪丁花(じんちょうげ)  안으면 사랑스런 서향꽃

 

つつむぬくもりで 俺はおまえと  감싸는 온기로 나는 그대와

おまえと生きる  그대와 살리라

♬ 清楚 可憐・・豊かな表現力と歌唱力・・こんなにも数多くの名曲を残して君は逝ってしまった。 30年経ったっても,もう一度君の生歌を聞きたいです?